사진: tvN 제공
'2억9천'의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이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또 한 번의 대 반전극을 그려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tvN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매회 센세이션한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커플들의 대결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며 뜨거운 공감과 과몰입을 불러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3:3 커플 연합전에서 패배한 블랙팀의 극악의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돼 만난 최광원-신혜선, 홍한석-마리암, 배민기-박아련 커플이 커플 생존을 위해 맞붙게 된 것. 데스매치 '사랑의 호흡'은 여자들을 구하기 위한 남자들의 '땀맛'나는 극한의 체력전이 승패의 관건이 된다.
최광원은 블랙팀의 리더로서 커플 연합전 '무거운 사랑'을 겪으며 한계치를 뛰어넘는 파워를 쏟아 부은 상황. 이에 홍한석, 배민기에 비해 체력적 측면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데스매치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앞서 최광원은 어떠한 순간에도 예기치 않은 기지로 생존권을 따내 온 대표적인 역전의 승부사. 김해리는 “최광원의 광은 '미칠 광' 아니야?”라며 그의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의 최수영은 “두 사람은 서로를 절대 포기 안 할 것”이라고 감탄하는 등 최광원은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활약으로 모두의 탄성을 내지르게 한다. 매 미션마다 이변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의 과몰입을 이끌었던 최광원이 커플 신혜선과 함께 또 한 번 대 반전극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대망의 준결승전이 시작된다. 커플 연합전에서 승리한 화이트팀 성치현-김해리 커플, 이상민-오수현 커플, 김태석-백지윤 커플이 이미 준결승전 출전을 확정 지은 상황. 한편 막강 우승 후보들 사이에서 김태석은 최약체로 꼽히고 있어 이들의 향방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일촉즉발이다. 여기서 터질 수 있다”며 긴장감을 전한다. 종이인형 김태석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반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측불가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은 오늘(13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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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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