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는 글과 함께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깜찍한 아기 신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특별한 변화는 없어 보이는 상황. 이를 본 홍윤화,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트레이너 심우리, 클래지콰이 알렉스, 노라조 원흠 등은 축하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양정원의 남편은 연상의 재력가 집안 자제라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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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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