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정아 인스타그램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배우 정정아가 충격적인 방 모습을 공개했다. 이 방을 이용한 손님은 방문에서 부터 온갖 쓰레기로 뒤덮어 놓은 채 퇴실했다.
9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방 쓰신 분. 이 영상 보신다면 제발 반성하시고 본인이 쓴방 치우고 가세요. 코로나라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달 방을 두어개 주었습니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 더 힘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쓰레기로 가득 찬 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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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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