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달콤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 많았어요. 남편. 근데 그러면 안되지~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포스터 속 차인표와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 중인 배우들과 이한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네이비 톤의 시밀러룩을 입은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다정한 한 때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에 이하늬는 "아. 너무 사랑스러운 투샷"이라며 감탄했고, 장영란은 "형부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더했다. 심진화 역시 "꺄"라며 감탄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 사진 너무 예쁘다", "세번째 사진 너무 보기 좋아요", "꼭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두 분 찍은 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라고 감탄의 마음을 더했다.
한편, 차인표는 이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달짝지근해:7510'에서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치호(유해진)의 형 ‘석호’ 역을 맡았다. 이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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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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