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두 딸 엄마이자 배우 이윤지가 4일 보도된 뉴스들에 참담한 마음을 내비쳤다.
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내 한복판에서 그가 안전하게 퇴근해 함께 딱복을 찍어먹으며. '다행이다, 안전하게 귀가했구나' 했다. 두려운 글들의 위협에 많은 사람들이 떨며 보낸 하루다. 직장인, 학생, 부모, 아이할 것 없었다. 참담한 마음을 감추고. 잠든 아이들을 다시 보고 자련다"라는 글과 함께 빈 복숭아 통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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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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