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직접 입 열었다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괴물로 만들지 마세요"
기사입력 : 2023.08.04 오전 7:33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이 앞서 사야의 가족에게 받은 선물이 공개된 후, 일부 대중의 악성 반응에 직접 입을 열었다.

4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갓집 선물이요..?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셔서 안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 한 상태에서 선물을 받았고 이번에 선물 준비 못했다고 말한거에요. 따뜻한 가족들 만나서 이제 상처 치유하고 있습니다. 괴물로 만들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일본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앞둔 심형탁과 사야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예비 처가모임에 참석해 사야 언니 부부에게 앨범, 장모님에게 1981년 게임기를 선물받았다. 이에 심형탁과 사야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 대중들은 심형탁이 빈손으로 처가댁을 찾은 것이 아니냐며 악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심형탁이 직접 해명한 것.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5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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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야 인스타그램

사진 : 사야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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