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정진운이 개인 사진전 개최 소식과 함께 사진작가에 입문하게 된 배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0회는 ‘청춘 로드 트립 호주’, ‘배낭여행의 성지 라오스’, ‘상남자들의 여행법 인도네시아’, ‘여행가들의 낙원 아이슬란드’, ‘낭만 청춘 기차 태국’을 랭킹 주제로 ‘청춘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이자 배우인 정진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진운은 ‘청춘대표배우’로서 이날 여행 주제에 최적화된 동행자로 격한 환영 속에 입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정진운은 “이번에 개인 사진전도 열게 됐다”고 전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특히 정진운은 가수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올라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 정진운은 “직업상 여기저기 다닐 기회가 많다 보니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며 사진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 이에 이석훈은 “너무 멋지게 산다”며 감탄했고, 김신영은 “2AM 시절 정진운은 교복을 입고 방송국에 왔을 때 처음 만났는데 이젠 멋있게 산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여행 마니아임을 밝힌 정진운은 자신의 다양한 여행담을 공개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생생한 경험담이 공개될 금주 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운조차 놀라게 한 히든 청춘 코스가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배낭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신상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는 평화로운 분위기와 저렴한 물가,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현실판 신밧드의 모험을 연상케 하는 칼리수찌 동굴, 높이 2,930미터의 활화산인 므라피 화산 등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익사이팅 코스들이 소개되며 안방극장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만들 것이라고 해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서 랜선 너머로 여행을 즐기던 정진운은 “너무 재밌겠다”,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며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청춘’ 정진운을 단숨에 매료시킨 ‘청춘여행지 베스트 5’ 랜선 여행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청춘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3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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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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