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이 팬들과 만난 후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1일 한지민이 자신의 SNS에 "콘썰트 필모톡. 너무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와주신 분들.. 늦은 시각에 잘 돌아가셨죠? 언젠가 또 어제와 같은 자리를 꿈꾸며 새로운 작품들을 감사히 잘 쌓아가 볼게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흰 셔츠에 블랙 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팬들을 만난 후 기분이 좋은 듯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민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자매 호흡을 맞춘 정은혜가 직접 그린 그림 액자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의 정석", "더운 것도 잊을 정도로 2시간 내내 너무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꼭 다시 만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12일 JTBC 새 드라마 '힙하게'로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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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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