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5기 옥순-광수 커플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5기 결혼커플로 화제를 모은 옥순과 광수가 달콤한 결혼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15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식장투어 했던 날. 오빠가 결혼식준비를 알아서 척척했어요. 웨딩박람회도 예약하고 예식장도 척척 알아서 예약하고 진짜짱짱 최고에요. 8월, 9월, 10월은 웨딩 촬영들 하느라 바쁠 거 같아요. 갑자기 발등에 불떨어진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예쁘게 꾸며진 한 공간에서 커플 사진을 촬영 중인 15기 옥순과 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15기 옥순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동양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15기 광수는 그 뒤에서 백허그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15기 광수와 옥순은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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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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