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사태 배후 지목 안성일 대표, 학력·경력 위조? "사실 확인 중"
기사입력 : 2023.07.24 오후 6:11
사진: 어트랙트 제공

사진: 어트랙트 제공


안성일 대표의 학력 및 경력 위조 의혹에 제기됐다.


24일 티브이데일리 측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과 경력 일부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공식 프로필(이력서) 학력란에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졸업'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생 목록 명단에는 안성일이라는 인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해당 보도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측 역시 "안성일이라는 이름이 경영학부 졸업자 명단과 인트라넷에 검색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안성일 대표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비욘드 뮤직의 권리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고 밝혀왔으나, 이또한 허위라고 전했다. 비욘드뮤직 측 관계자는 "2021년 1월부터 22년 5월까지 외주용역 형태로 근무했지만, 성과가 없어서 8개월의 급여를 주고 용역 계약을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더기버스 측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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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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