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박봄이 자신의 SNS에 "노올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헝클어진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한 모습인 박봄은 카메라 앱으로 메이크업을 한 듯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인형 같은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카메라 어플 지우세요", "필터 없는 모습도 좋아요", "같이 놀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에서 살이 급격히 불어난 듯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활동기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다. 다시 관리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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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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