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주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 집단으로 열연한 임지연, 차주영, 박성훈과 피해자 문동은 역의 송혜교가 한 프레임에서 함께 웃음짓고 있다.
21일 차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언니, (임)지연이 진심 다해 축하하고 언제 또 같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습니다. 소중한 '더 글로리' 보고 싶었어. 사랑해. 넘나 어려운 셀피 손이 닿지 않아 슬픈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만나게 된 임지연, 차주영, 박성훈, 송혜교가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셀카를 찍는 영상 속에서 차주영은 사진을 담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송혜교와 임지연은 즐거워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송혜교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임지연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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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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