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 진하가 팀을 탈퇴한다.
2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이 "진하와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합의하에 트라이비 활동을 마무리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하는 지난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집중했으나 결국 팀 탈퇴를 결정했다. 이에 소속사는 "트라이비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그동안 진하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6명의 트라이비 멤버들과 진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첫 미국 투어를 성료 했으며 이후 브라질, 일본, 프랑스 등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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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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