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장민호가 팬클럽 이름으로 선한 연향력을 실천했다.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장민호의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기습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신한 100-013-921256)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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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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