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가 사칭 계정을 조심하라고 주의글을 남겼다.
19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희라의 팬과 사칭범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하며 "저는 DM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칭범입니다! 다들 한 번씩 신고 부탁드려요"라고 당부를 더했다.
해당 캡처에는 팔로워 2천 3백여 명의 한 사람이 "제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를 응원해 주신지 얼마나 되셨나요?"라며 팬의 이름을 묻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팬은 "하희라씨 맞아요?"라고 의심을 보냈고, 실제 하희라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KBS 2TV '세컨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 이혜영, 재혼 12주년 맞아 꺼낸 10주년 기억 "병원에서 암 진단"
▶ 김사랑, 누드톤 오프숄더 니트에 대문자 S라인 몸매 노출…여신美
▶ 줄리엔강♥제이제이, 3.5주 만에 -3인치…언빌리버블한 변화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하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