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뜸했던 前 걸그룹 멤버, 발리서 호화 근황 포착
기사입력 : 2023.07.18 오전 8:40
사진: 세리 인스타그램

사진: 세리 인스타그램


달샤벳 출신 세리가 발리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세리가 자신의 SNS에 "발리는 천국인 게 분명해. 날씨 너무 좋고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게 넘 아까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리는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현지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가 하면, 발리 해변가를 거닐며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눈부셔요", "꽃보다 예뻐요", "완전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세리는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후 2016년 멤버들과 소속사의 계약이 끝나면서 개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세리는 지난 2월 두 번째 싱글앨범 'Dream'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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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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