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가 임신 8개월 차 D라인을 자랑했다.

17일 임현주가 자신의 SNS에 "배가 앞으로 나와서 방송에선 크게 보이지 않는다하는데, 옆모습은… 어마어마해요. 나도 놀람. 이제 곧 8개월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블랙 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임신 8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임현주는 옆태를 자랑, 커다랗게 불러온 배와는 상반된 가녀린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4일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1월,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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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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