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오사카 공연이 취소됐다.
14일 '워터밤' 일본 공연을 주관하는 제작사 측은 "7월 15일, 16일 개최 예정이던 '워터밤 2023' 오사카 공연과 관련, 회장 설치 중 중대한 사고가 발생해 이벤트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기대해주신 고객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과 개최 직전에 이와 같은 안내를 드린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라며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한편 워터밤 오사카 공연에는 빅뱅 대성, 2PM 닉쿤&준케이, 마마무+, 갓세븐 유겸, 백호, 식케이, 비오, 하온, 권은비, 숀, 박재범, 로꼬, 그레이, 제시, 우원재, pH-1, 애쉬아일랜드,빅나티, 스테이씨, 레이든 등 여러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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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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