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두 아들 낳은 후에도 신혼 무드…꿀 떨어지는 눈빛
기사입력 : 2023.07.13 오후 2:37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둘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수연이 자신의 SNS에 "신혼 느낌으로 찍어봤으나 선명한 아기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우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두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달달한 투샷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가족", "꿀떨어지는 눈빛이 신혼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예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서수연은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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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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