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가 결혼식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자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버진로드 위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피로연 의상으로 갈아입고 지인들을 환영하는 등 행복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를 본 윤종신은 "잘 살아~"라고 응원했고, 네티즌들도 "의지할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보기 좋아요", "훌륭한 힙합 대디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연하의 비 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날 사회는 붐이, 축가 무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이적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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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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