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 그룹 2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SNS를 통해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리사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다. 이에 해외 매체들 역시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보도하고 있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패션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의 아들이자 현 태그호이어 CEO다. LVMH는 루이비통을 비롯해 디올, 펜디, 지방시, 겐조, 마크제이콥스, 티파니앤코 등 다양한 패션, 보석 시계, 코스메틱 브랜드를 가진 거대 그룹이다. 특히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늘(12일) 리사가 YG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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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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