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쇼케이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엔믹스 배이(BAE)가 쇼케이스 투어를 마치고 온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으로 컴백하는 엔믹스(NMIXX)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 클락)과 지난 3일 선공개된 수록곡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와 각 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담긴다.

특히 엔믹스는 최근 첫 쇼케이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배이는 "정말 떨리고 설렜는데, 많은 지역들의 팬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즐거웠다"라며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팬들께서 이벤트 영상부터 플래카드 이벤트 등을 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추억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성장한 지점을 묻자 "저희가 항상 쇼케이스 투어를 하면 여러 곡을 하고 앙코르 무대까지 하다 보니까 무대에서의 팬 서비스나 보컬적인 라이브 실력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을 발매, 타이틀곡 'Party O'Cloc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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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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