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성한빈이 '제로베이스원이 5세대를 열었다'이라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하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은 다국적 9인조 보이그룹이다. 제로에서 시작해 원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5세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 성한빈은 "저희도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앞서 많은 선배님들이 다져주신 본보기를 저희만의 색깔과 매력들로 성장해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개설 6일, 틱톡 개설 7일 만에 100만 팔로워 달성을 비롯해 선주문량 13일 만에 108만 장의 선주문량을 넘어서는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 "저희가 지금 여러 최초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데, 그런 기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 이날 방송되는 Mnet 데뷔쇼 'ZEROBASEONE DEBUT SHOW:In Bloom'(제로베이스원 데뷔쇼:인 블룸)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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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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