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배우 임형준이 지난해 재혼, 늦둥이 딸을 얻어 겹경사를 맞았다.
7일 뉴스1 측이 "형준은 2년 전께 만난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딸을 출산하고 늦깎이 부모가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임형준은 해당 매체에 "함께 새 출발하고 늦둥이 딸까지 얻게 돼 기쁘다. 요즘 늦둥이 아빠로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부부는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편, 임형준은 지난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한 후 , 영화 '가문의 영광', '범죄도시',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카지노'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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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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