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명과 동명의 첫 번째 미니앨범 'KISS OF LIFE'는 타인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기 위해 내가 가진 본질적인 가치와 목표를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쉿(Shhh)'을 비롯해 단체곡 '안녕, 네버랜드', 각 멤버 솔로곡 'Sugarcoat(슈가코트)', 'Countdown(카운트다운)', 'Kitty Cat(키티 캣)', 'Play Love Games(플레이 러브 게임스)'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은 데뷔 전부터 작사 작곡에 두각을 드러내며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특히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벨은 "제가 어릴 때부터 음악 하는 걸 정말 좋아했고, 꾸준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음악적으로 계속 증명하려고 해왔던 터라 좋은 기회가 찾아왔던 것 같다. '언포기븐'에서도 작픈 부분이지만 함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가수로 데뷔한다는 건 보이는 음악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마음가짐이 확실히 다르다. 책임감이 막중하다"라며 "제 인생에서 큰 도전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거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늘(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KISS OF LIF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 '견미리 딸' 이유비, 실크 슬립 입고 뽐낸 슬렌더 섹시
▶ '서정희 딸' 서동주, 데이트룩 입었는데 다리에 멍이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