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 5명이 한 곳에 뭉쳤다.
5일 씨티디이엔엠 측은 "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Olivia Hye)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라며 "씨티디이엔엠과의 동행을 결정해 준 세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진, 고원, 혜주가 매력과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팬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라며 "여진, 고원, 혜주는 물론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과 비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데뷔한 12인조(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혜, 츄) 걸그룹으로 최근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섰다.
이들 중 츄는 가장 먼저 팀을 탈퇴한 뒤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희진, 김립, 진솔, 최리, 그리고 하슬은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현진, 비비, 여진, 고원, 혜주는 씨티디엔엠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멤버들 중 이브는 아직 무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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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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