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작가에 도전한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 인사를 건넨 뒤 "제가 다른 삶을 추가 하려고 한다.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 오아시스 같은 밴드를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졌네요"라며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 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시은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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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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