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틴탑이 수록곡 '니가 아니라서 2023' 수록 비화를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틴탑의 새 미니앨범 '4SHO'(포슈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4SHO'는 당연하고 확실함을 뜻하는 'For Sure'라는 의미로, 팬들에게 전하는 틴탑의 '확실한 약속'이라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휙(HWEEK)'은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휙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은 곡.
틴탑은 이번 앨범에 지난 2013년 발매한 곡 '니가 아니라서'를 재녹음한 2023년 버전을 담았다. 창조는 "이번 앨범에는 옛날 곡을 재해석해서 녹음을 해보자는 취지로 투표를 했는데 팬분들이 뽑아주신 곡이 '니가 아니라서'였다. 원래 2013년도 곡인데 재녹음을 해서 수록했다"고 말했다.
재녹음을 하며 10년 전과의 차이를 느꼈는지 묻는 말에 니엘은 "10년 전에는 저희가 미성년자여서 가사에 감정 전달을 잘 못한 것 같다. 노래 가사가 나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저희의 진심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호소력이 떨어졌다고나 할까. 불러야 하니까 불렀다면 이제는 가사 내용을 좀 이해하고 부르니까 호소력 있는 가창력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틴탑은 오늘(4일) 새 앨범 '4SHO'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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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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