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가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렘과 긴장 가득했던 첫방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인데, 어느새 마당집이 오늘밤 6부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라며 8부작이라 벌써 다음 주가 마지막 회라니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마당이 있는 집' 포스터가 송출되는 스크린 앞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김태희는 "앗 그러고보니 울 남편 재호 얼굴을...죄송죄송~"이라며 사진에 김성오가 가려진 것에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매주 월, 화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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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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