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요즘 뭐하나 했더니…한화이글스 9연승 보러 갔다 마주한 것
기사입력 : 2023.07.03 오전 8:02
사진: 김재욱 인스타그램

사진: 김재욱 인스타그램


김재욱이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승환 380 세이브, 역대 첫 번째'라는 기록이 쓰여진 전광판을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합니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대구 삼성 라이언즈파크에서 진행, 삼성라이온즈 vs 한화이글스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라이온즈가 2대 1로 한화이글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오승환은 1점 차 경기를 지키며 특급 마무리 역할을 해낸 것. 이와 함께 기록을 거두어 김재욱 역시 축하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화이글스가 승리했을 경우 18년 만에 9연승을 달성하는 상황이었다. 김재욱은 한화이글스 팬으로, 이날 연승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재욱은 과거 잡지사 인터뷰를 통해 "한화이글스 골수팬"이라며 "초등학교 2학년 때 빙그레 선발투수였던 송진우와 4번 타자 장종훈 선수를 보고 반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재욱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크레이지 러브'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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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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