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측, "라이언 고슬링 내한 행사 불참…다른 기회를 통해 찾아 뵙길 바라"
기사입력 : 2023.06.30 오후 6:05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 '바비' 내한 행사에 라이언 고슬링이 불참한다.


30일 '바비' 측은 "내한 행사에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렵게 됐다"라며 "다른 기회를 통해 곧 찾아 뵙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당초 오는 7월 2일 열리는 '바비' 핑크카펫 행사와 다음 날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행사에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와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7월 개봉 예정이다.



▶ 지성, ♥이보영 위해 두 자녀와 드라마 촬영장 방문…"힘내세요!"


▶ 마마무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 째 열애 중?


▶ 나나, 끈하나 없는 블랙 드레스에 전신문신까지 아찔한 노출


글 에디터 하나영 / hna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영화 , 바비 , 라이언고슬링 , 마고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