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네스프레소 코리아 앰버서더 발탁…조지 클루니·줄리아 가너와 나란히
기사입력 : 2023.06.30 오후 1:01
사진: 네스프레소코리아 제공

사진: 네스프레소코리아 제공


김고은이 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30일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 측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선정, 새 화보를 공개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 관계자는 “여러 장르의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해 온 배우 김고은만의 매력, 그리고 기부와 참여를 통해 사회 공헌 및 환경보호 활동에도 진심인 모습이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가치와 서로 맞닿아 있다”며, “네스프레소 코리아 최초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만큼 앞으로 브랜드와 배우 사이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고은과 함께 한 네스프레소 여름 시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본 영상은 김고은이 네스프레소 글로벌 앰배서더인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네스프레소 광고 캠페인만의 재치있는 전개에 김고은의 매력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LA의 한 하우스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김고은이 선택할 커피에 대해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가너가 내기를 하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본 광고 영상은 7월 1일부터 국내 TV 채널과 영화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네스프레소 코리아의 박성용 대표는 “이번에 새로 발탁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과 함께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등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들과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여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김고은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가 가진 매력과 즐거움을 적극 알리고, 수준 높은 한국 커피 시장에 걸맞게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파묘’의 촬영을 마치고 새 드라마 ‘은중과 상연’을 비롯해 새로운 작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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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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