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과 이상이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미고 온 이상이랑"이라며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에 참석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만큼, 다정한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나누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지연과 이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앞서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에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지니TV, ENA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되는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이상이는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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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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