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제공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의 부부들이 최종 선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점차 서로에게 더 진솔해지는 하루를 보낸다.
30일 공개 예정인 '결혼과 이혼 사이2' 8화에서는 사이하우스에서의 4일 차를 맞아 함께 심리 상담을 받는 나나-세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면 앞으로 뭔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생각하는 나나의 모습은 이혼 숙려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상담을 마친 저녁, 세현은 친구와 단둘이 만난다. 친구 역시 이혼을 겪었다고 밝힌 가운데, “촬영하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는 세현의 고백은 가족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그가 가진 고민의 깊이를 짐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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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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