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예나, 한승우, 유키스, 에잇턴, 위아이의 컴백 무대와 인피니트 성규의 스튜디오M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먼저 여덟 번째 정규앨범 'HARD(하드)'를 발매하고 컴백한 샤이니는 명불허전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무장한 채 '엠카운트다운'을 찾을 예정이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선보일 곡은 강렬한 피아노 연주와 샤이니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HARD(하드)'와 수록곡 'JUICE(주스)'로 샤이니 특유의 세련된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서는 최예나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최예나는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함께한 타이틀곡 'Hate Rodrigo(헤이트 로드리고)' 외에도 선과 악을 깨닫게 된 소녀의 변신을 노래하는 수록곡 'WICKED LOVE(위키드 러브)'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약 2년 만의 컴백 활동에 돌입한 한승우의 컴백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을 발표한 그는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고백을 표현한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를 들고 무대에 오른다. 직접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한승우가 보여줄 컴백 무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보를 발매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 유키스의 컴백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약 5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한 서머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악동으로 변신한 그룹 에잇턴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이들의 신보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았다고.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인 '엑셀(EXCEL)'과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월드(WORLD)'를 함께 선보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일명 'Love'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미니 6집 'Love Pt.3 : Eternally'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위아이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질주(OVERDRIVE)'를 선보인다. 질주(OVERDRIVE)'는 불안한 청춘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그려낸 곡. 이번 타이틀곡은 장대현이 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청량함을 장착하고 돌아온 위아이의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김성규의 '스튜디오 M' 코너를 통해 신곡 '스몰 토크' 무대를 선뵌다. '스몰 토크'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라고. 김성규만의 무드로 가득 채워질 '스튜디오 M'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 밖에도 에이티즈, &TEAM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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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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