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가 런던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에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런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지는 청바지에 화이트 재킷을 입고 보낸 일상적인 하루를 담고있다.
길게 내려뜨린 머리는 검정색 머리띠로 고정했다. 시간은 흘렀지만 수지의 모습은 여전히 영화 '건축학개론' 속 국민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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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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