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이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9기 옥순이 자신의 SNS에 "그녀와의 부산1"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산 여행을 떠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즐거운 듯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며 부산 여행의 다양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캐주얼룩을 입고 미모를 뽐낸 이들은 이내 해안가에서 수영복 자태를 자랑, 글래머 투샷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언니 옆 예쁜 언니", "연예인 같으세요", "옥순즈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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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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