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강원래가 오랜만에 클론 멤버 구준엽과 재회했다.
지난 25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준엽과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뒤 "약 40년지기 친구 준엽이를 만나러 대만에 갔다"라고 밝혔다.
그는 "준엽이를 만나기 전날 준엽이 부부(구준엽, 서희원)가 터무니 없는 루머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안 그래도 힘들텐데, 괜히 나 때문에 더 피곤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지만, 만나자마자 그의 휘파람 소리(고교 시절 우리의 인사법)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추억의 옛 이야기를 나누며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라며 "이 모습을 아리랑TV '내 친구가 온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구준엽과 강원래는 경기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 사이로 1996년 그룹 클론으로 데뷔했다. 구준엽은 지난 2022년 대만의 배우 서희원과 결혼했으나, 최근 아내와 함께 마약 루머 등에 휩싸였고, 서희원 측은 이를 해명하는 성명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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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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