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얗게 불태우고 링겔행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찾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박슬기의 건강 상태에 염려를 드러냈다.
이에 박슬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피드 올리고 근황은 전해야겠고 해서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진 사진이 걱정을 끼쳐버렸다"라며 "열이 조금 오래 가서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도 독감도 아닌 것이 말썽이에요. 링겔 맞고, 항생제 세게 처방 받고 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약이 세서 그런가, 속은 안 좋은데 열은 그만 나려는지 얼굴이랑 몸에 열꽃 같은 것이 피네요. 여기서 끝나면 좋으련만,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라며 "조심한다고 했는데 아이가 옮았는지 분위기 이상하길래 바로 병원에 갔다. 내일은 씻은 듯이 낫길 바라고, 세상 모든 아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아프지 않고 건강만 해도 세상 볼 것, 누릴 것 많다 진짜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인 광고회사 PD 출신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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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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