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와 술 앞에서 허물어진 벽…섬에서 동침까지? (킹더랜드)
기사입력 : 2023.06.24 오전 11:30
사진: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사진: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이준호와 임윤아가 인적 드문 섬에 낙오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3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호텔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놓인다. 해상 촬영을 위해 바다로 나갔던 두 사람이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작은 섬으로 대피하게 되는 것.


단둘이 섬에 남게 된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하며 낯선 공간에서의 밤을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 산장에 임시로 머물게 된 구원과 천사랑은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일바지와 강렬한 원색 상의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담금주를 마시고 두 볼이 발그레 물들어 눈길을 끈다. 구원과 천사랑은 술기운을 빌려 처음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취기가 오를대로 오른 두 사람이 함께 누워 있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뜻밖의 동침까지 예고하고 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고 바짝 붙어 있어 이들의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났음을 예감케 한다.


낙오라는 돌발 상황부터 취중진담, 뜻밖의 동침까지 구원, 천사랑의 파란만장한 촬영기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지은, 이렇게 글래머였어? 팬들 "여며" 외치게 한 파격 수영복


▶ 오윤아, 레이싱걸 전설 된 이유 있네…넘사벽 몸매+완벽 포즈


▶ 아이돌 원톱 글래머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권은비 워터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킹더랜드 , 이준호 , 임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