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출신 수빈, 본격 배우 행보…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
기사입력 : 2023.06.23 오전 9:51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빅톤 출신 수빈이 에코글로벌그룹에서 새 시작에 나선다.

23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이 "최근 당사는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수빈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수빈은 2019년 '다시 만난 너'를 시작으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엉클' 등 드라마에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칠하고 차가운 리조트 직원 민강현 역으로 로맨스를 그려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만능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이에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기대케 하는 수빈의 새로운 출발에 당사 역시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든든한 파트너로 에코글로벌그룹과 수빈이 함께 그려나갈 행보에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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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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