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후 "피부과에서 복부는 삼둥이 임신배와 같다고"
기사입력 : 2023.06.21 오전 7:04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일담을 전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솔직히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체중 감량 후 튼살에 대한 고민을 물었고, 최준희는 자신의 튼살을 공개하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최준희는 "이렇게 확대해서 찍은 건 처음인데 저는 정확히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아랫배 튼살 정말 심하게 있는 편이거든요?"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피부과에서도 복부는 쌍둥이 3명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했음. 전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이미 튿어진 살 솔직히 뭐 어찌할 방법은 없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44kg 빼면서 처진 살 안생긴 거에 감사하며 제 친구들은 해리포터 마냥 온 몸에 번개맞은 거 같다고 이제 농담까지 침. 그만큼 이제 익숙해져서 스트레스도 안받음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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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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