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죄수들이 부러울 줄이야"…정유정 식단에 분노
기사입력 : 2023.06.20 오후 6:31
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죄수들의 식단을 공유하며 분노했다.


20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와 죄수들이 부러울 줄이야"라며 "잘 돌아간다 진짜! 내 세금"이라며 해당 사진이 정유정의 식단이라고 언급했다. 정유정은 앞서 산에서 또래 여성에게 접근해 흉기로 살해,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 부산 구치소는 지난달 30일, 지난 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적용되는 '2023년 6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를 공개했고, 해당 사진 속 식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김지민 역시 이러한 분노에 공감하며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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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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