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 제공
위너 강승윤이 오늘 입대한다.
지난달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윤은 오는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강승윤의 입대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라 강승윤은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4' 패널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는데, 그 빈자리는 같은 그룹 멤버 김진우가 채울 예정이다. 20일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 측은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 새로운 예측단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주 첫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뉴페이스로 함께하게 된 김진우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계획이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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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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