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팬텀싱어’ 최연소 우승팀 리베란테가 앳스타일 7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생애 첫 매거진 화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일 종영한 JTBC ‘팬텀싱어4’에서 연애 리얼리티도 울고 갈 감동의 (브)로맨스 서사를 보여줬던 리베란테. 이들은 “서로가 서로의 원픽이었다. 또래라서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편하고 진짜 동네 찐친 같은 느낌”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존잘란테’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던 이들은 “이런 걸 콩깍지가 씌었다고 해야 하는 거 같다. 쑥스럽고 민망하지만 들을 때마다 기분 좋은 말”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유독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리베란테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결로 ‘큐티 섹시 매력’을 꼽으며 “‘이 친구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 하며 키우는 맛이 있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태진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진원은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들을 많이 알려줘서 고마웠고,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어줬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표했다.
‘반박 불가 비주얼 맛집’ 리베란테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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