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KBS ‘불후의 명곡’이 6월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는 영웅들을 위해 의미 있는 특집을 펼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3년 현재까지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1회는 6월을 맞아 ‘2023 호국보훈의 달 특집-힘내라 제복의 영웅들’로 꾸며진다. 바다, 손준호&김소현, 민우혁, ATEEZ, 라포엠, THE NEW SIX(TNX) 등을 비롯해 공무원 32인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현충일과 6.25전쟁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6월, 국민의 일상을 지켜주고 있는 제복 근무자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이번 특집이 마련됐다. 소방관, 경찰관, 해양경찰관, 교도관, 군인 등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제복 공무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긴다.
출연자들은 제복 공무원들에 대해 “나라를 위해 열정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크다”, “우리에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등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특집에는 ‘불후의 열정 디바’ 바다와 ‘뮤지컬 스타 부부’ 손준호&김소현, ‘뮤지컬계 황태자’ 민우혁, ‘퍼포먼스 강자’ ATEEZ, ‘환상의 하모니’ 라포엠, ‘싸이의 아이돌’ THE NEW SIX(TNX) 등이 나라를 지키는 영웅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기량을 쏟아낸다. 아이돌 선후배인 ATEZZ와 THE NEW SIX(TNX)의 매치가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싸이가 THE NEW SIX(TNX)를 위해 특별히 가이드 녹음까지 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쏠린다.
특히,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제복을 갖춰 입은 공무원 32인이 꾸며낸 ‘나는 문제 없어’로 특별 무대가 될 전망. 멋지게 제복을 갖춰 입은 공무원들이 프로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하모니를 뽐내 모두의 박수를 이끌었다는 후문.
바다는 ‘불꽃처럼’, 손준호&김소현 ‘그대 내 친구여’, 민우혁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ATEEZ ‘질풍가도’, 라포엠 ‘바람의 노래’, THE NEW SIX(TNX) ‘붉은 노을’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불후의 명곡’ 영예의 트로피를 둔 6팀의 아티스트의 치열한 대결과 제복 공무원 32인이 특별 무대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청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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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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