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TV CHOSUN '쇼퀸'이 눈물과 환호가 뒤섞인 무대로 몰입감을 높인다.
18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이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레전드 심사위원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의 열정적인 리액션을 끌어낸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들이 공개된다. 심사위원들은 흥을 이기지 못하고 춤을 추는가 하면, 짙은 감성이 전해지는 무대에 눈물을 흘리고, 진심 어린 공감과 조언을 전하는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에 격렬한 리액션으로 힘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더블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투짱 케미스트리'로 활약을 펼친다.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일반인 참가자들이 안정적인 무대를 펼칠 수 있게 편안한 분위기를 이끈다.
여기에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까지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재미를 더한다. 제2의 송가인으로 나선 참가자는 송가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매력적인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리틀 제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쇼퀸' 최연소 참가자는 애교부터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완벽한 무대로 박선주에 "타고난 천재"라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뿐만 아니라 무대 공포증을 이겨낸 민속촌 배우가 꾸민 흥 넘치는 '미인' 무대와 북한 엄친딸 탈북인 참가자까지 등장부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무대로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7인의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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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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