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루네이트 준우가 비주얼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루네이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CONTINUE?'에는 게임에서 패배해도 다시 시작하듯이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루네이트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를 비롯해 'XX(엑스엑스)', 'We Like It(위 라이크 잇)', 'Live In The Moment(라이브 인 더 모멘트)'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루네이트는 판타지오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비주얼 그룹으로 알려진 아스트로의 동생이라는 점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지 묻자, 준우는 "아스트로 선배님들이 무척이나 잘 생기셨는데 거기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저희도 비주얼이 좀 좋다"며 "노력을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를 발매하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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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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