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고백 "2년 전 폐암으로 폐 제거…인생 정리했었다"(짠당포)
기사입력 : 2023.06.14 오전 11:08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룰라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이혜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혜영은 과거 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종합검진을 받고 결혼 기념일날 병원에서 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암 때문에) 폐를 뗐다. 아빠도 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가 암 진단을 받고 난 다음 날 저도 암 진단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 지난 2년 동안 그런 일을 겪었다"며 "항암 치료는 하지 않고, (폐를) 떼어 버리는 수술을 했다. 성대 폴립도 암일까 봐 떼어냈다.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 트와이스 나연, 은근히 볼륨감 자랑…망사 스타킹에 초미니 의상 입은 '섹시 퀸'


▶ 재데뷔 노리는 걸그룹 멤버, 블랙 원피스 입고 뇌쇄적 눈빛 발산


▶ 이효리, 문신 훤히 드러내고 스위스 여행 중…♥이상순이 찍으니 일상이 화보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짠당포 ,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