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낮술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민혜연이 자신의 SNS에 "멀쩡한 사진으로 시작해서 집에서 편하게 잠옷 입고 주말 낮술에 취해 행복한 사진으로 마무리.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진료실로 보이는 곳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커리어 우먼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함은 온데간데없이 핑크색 잠옷을 입고 머리를 편하게 풀어헤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강뷰 아파트 테라스에서 남편 주진모와 와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 사는 게 다 똑같네요", "표정만 봐도 행복해 보여요", "해피 바이러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지난 2019년 6월 12일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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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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